
니파바이러스(Nipah virus, NiV)는 치명률이 최대 75%에 달하면서도 현재까지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고위험 바이러스입니다. 인도,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등 일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감염 사례가 보고되며, 2026년 현재 보건당국은 검역·예방 중심 대응 체계를 유지 중입니다.
이 글에서는 니파바이러스의 초기 증상, 진행 과정, 그리고 감염을 피하기 위한 실질적인 예방법을 정리해드립니다.
니파바이러스란?
- 숙주: 과일박쥐(Pteropus 속)
- 전파 경로:
- 박쥐 → 사람: 침, 배설물에 오염된 과일·음식 섭취
- 사람 ↔ 사람: 체액, 침방울, 직접 접촉 등
- 잠복기: 평균 5~14일
- 치명률: 40~75% (치료법 없음)
❗ WHO는 니파바이러스를 "차세대 팬데믹 우려 병원체"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니파바이러스 초기 증상
니파바이러스는 감기 증상처럼 가볍게 시작하지만, 빠르게 중추신경계(뇌)를 침범해 중증으로 악화됩니다.
감염 진행 단계별 증상
| 1~4일 (초기) | 발열, 두통, 근육통, 인후통, 구토, 식욕부진 |
| 5~7일 (중기) | 어지럼증, 기면증, 행동 변화, 방향감각 상실 |
| 7일 이후 (위중) | 뇌염, 경련, 의식 저하, 혼수상태 가능 |
🔎 초기에 감기 증상으로 오인하기 쉬워, 감염 지역 여행 후 위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신고가 중요합니다.
예방법: 치료제 없는 바이러스, 막는 게 먼저다
니파바이러스는 열에 약하지만 전파력은 높고 은밀합니다. 감염을 막기 위한 생활 속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개인 위생 수칙
- 손 씻기 철저 (외출 후,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
- 기침·재채기 예절 준수
- 감염 의심자와 밀접 접촉 자제
✅ 음식물 주의사항
- 길거리 생과일주스, 열대 과일 샐러드 피하기
- 과일은 껍질 제거 후 섭취
- 고기류는 75℃ 이상 완전 조리
✅ 여행 전·후 체크리스트
| 출국 전 | 감염병 유행 지역 확인 (질병관리청, 외교부) |
| 여행 중 | 박쥐 서식지, 농장 등 접촉 금지 / 위생 관리 철저 |
| 귀국 후 | 21일간 자가 모니터링 (발열·두통 발생 시 1339 신고) |
인도·동남아 여행 계획 있다면 필독! 니파바이러스 검역 강화 지역은?
2026년 현재, 인도와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니파바이러스(NiV) 감염 사례가 다시 보고되면서, 해당 지역을 여행하려는 분들은 검역 강화 지역 현황과 입국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
maylabor.com
현재 연구 상황과 치료법은?
2026년 현재, 니파바이러스에 대한 상용화된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없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 RNA 백신 플랫폼 기반 후보물질 개발 중 (미국, 인도 중심)
- 동물 실험 단계에서 일부 항바이러스제 효과 보고됨
- WHO R&D Blueprint 대상 병원체로 지속 투자 진행 중
🔬 치료는 현재로선 지지요법(수액·산소 공급, 해열제 등)이 전부이며, 조기 진단과 격리 치료가 핵심입니다.
마무리: 모르면 위험, 알면 예방 가능
니파바이러스는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만큼 예방 수칙 준수가 생명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발열·두통 같은 평범한 증상이지만, 최근 감염 지역 방문 이력이 있다면 절대 가볍게 넘기지 마세요. 조기 신고와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과일박쥐가 옮기는 니파바이러스, 돼지고기 먹어도 괜찮을까?
니파바이러스 감염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돼지고기를 먹어도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니파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말레이시아에서는 과일박쥐에서 돼지를 거쳐 사람으
maylabor.com